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가 '2022 MAMA AWARDS'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올댓스포츠,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가 '2022 MAMA AWARDS'(이하 MAMA) 무대에 오른다.

김연아·고우림 부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릴 MAMA에 참석한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시상식 첫째 날인 29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연아의 출연 일자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들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MAMA를 통해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그는 CJ ENM을 통해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이후 부부로서 첫 공식 행보를 함께하는 이들의 투샷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5살 연상연하 부부인 김연아·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달 22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1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