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서 2022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태형 부사장(왼쪽), 김창수 부사장(오른쪽) /사진=GS

GS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발령일은 오는 2023년 1월1일이다.

이번 인사는 허태수 회장 부임이후 최근 3년간 GS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혁신이 뿌리를 내리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현 경영진의 연륜과 경험을 통해 지속 성장과 혁신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려는 포석이다.


㈜GS의 재무팀장(CFO) 겸 PM팀장인 이태형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태형 부사장은 GS그룹 내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 지원해 왔다. 향후 불확실한 사업 환경 하에서 그룹 전반의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GS칼텍스의 지속경영실장 김창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M&M(Mobility&Marketing)본부를 맡게된다. 김창수 부사장은 윤활유, 석유화학, 정유소매 등 현장 비즈니스는 물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사업지원 분야까지 두루 경험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한층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GS칼텍스 전선규 상무, 최우진 상무, GS리테일 정영태 상무, 김진석 상무, GS글로벌 김상현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며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임철현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GS동해전력 대표이사로 이동한다.


GS 오너일가 4세의 승진도 눈에 띈다. 북미 지역의 신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GS그룹 전반의 미래성장 기회 발굴을 지원하고 있는 GS퓨처스 허태홍 대표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허태수 회장의 형인 4남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의 둘째아들이다. GS건설의 투자개발사업그룹장 허진홍 상무도 신규 임원에 올랐다. 3남 허진수 전 GS칼텍스 회장의 둘째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