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매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평가다.
주요 평가 항목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 보육 관련 예산 집행 관리, 어린이집 안전 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등으로 보육 전반이다.
시는 평가 비중이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정책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청정 무상급식 지원 제도를 정착시켜 어린이집 사업 참여율을 97.8%까지 끌어올렸고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을 2021년 98개소에서 2022년 106개소로 8개소 증가시켜 취약보육 시설을 확충했으며,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보육 분야 전반에 걸쳐 토대를 다져왔다.
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출산율 저하 및 영유아 수 감소 등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인천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보육교직원과 시, 군?구 직원들의 노력이 멈추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