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킵'이 유쾌하고 설레는 당일 소개팅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사진=tvN 제공

'국민 MC' 유재석이 소개팅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다.

15일 첫 방송되는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대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새로운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속전속결 소개팅'을 표방해 기존 프로그램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유재석과 프로 입담꾼 전소민·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출격해 유쾌하고 발랄한 소개팅을 책임진다. '연애세포 저혈당' 유재석은 "내 몸속에 있는 말랑말랑 연애세포를 깨우겠다. 그런데 깊숙이 꺼내야 한다"라고 재치 넘치는 진행을 예고했다. 출연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잠을 못 주무셨나보다"라고 챙기면서도 "충혈됐다"라는 연애세포가 1% 부족한 면모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심이 충만한' 큐피드 전소민은 출연자들의 매력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해 소개한다. 스킵 당한 출연자를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하트를 받은 당사자보다 더 기뻐하는 '공감 요정' 넉살도 가세한다.

촬영장에서 전소민은 날아든 꿀벌에 "얼마나 달달하면 벌이 꼬이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띄운다. 하지만유재석은 벌을 잡아버리며 소개팅의 산통을 깨버리는 남다른(?) 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C 3인방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기대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윤형섭 PD는 "다양한 분야, 강렬한 매력을 가진 8인의 출연자가 매주 녹화마다 몰아칠 예정"이라면서 "준비된 코너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과 가치관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하트와 스킵이 팡팡 터지는 상황을 즐겨주시면 좋을 듯 하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