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가 어깨부상으로 2주 동안 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어깨를 부여잡고 있는 스테픈 커리.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아 어깨 부상으로 2주 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25일(한국시각) ESPN은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커리가 앞으로 2주 이상 결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커리는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30.0득점, 6.6리바운드, 6.8어시스트로 팀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인디애나와 경기 도중 어깨 부상으로 교체됐고, 탈구 진단을 받았다. 커리는 2주 후 재검에서 완치 판정이 나와야 코트에 돌아올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ESPN에 "커리가 부상 회복에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2주 후에 또 다른 검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커리 이탈 후 치른 4경기에서 1승3패로 저조하다. 최근 2연패 속 15승18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고 있다. 커리 외에도 앤드류 위긴스, 단테 디빈센조, 자마이칼 그린 등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26일 멤피스와 홈 경기에서 연패 탈출과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