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울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재개된다.
지난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은 총 16곳으로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곳(개화산, 도봉산, 매봉산, 봉산) ▲도심 속의 산 7곳(개운산, 배봉산, 봉화산, 안산, 용왕산, 응봉산, 인왕산) ▲평지형 공원 5곳(북서울꿈의숲, 사육신공원, 삼성 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이다. 서울 지역 예상 일출(해의 윗부분이 지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서울시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과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행사장별로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참여자는 철저한 방한 준비와 인파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