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 5명 정원에 3000명이 넘게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 /사진=뉴스1
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 5명 정원에 3000명이 넘게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 /사진=뉴스1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2024학년도 의대 추가모집 5명 정원에 3000명이 넘게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종로학원 '2024학년도 의대 추가모집 경쟁률'에 따르면 추가모집을 실시한 5개 대학 총 5명 정원에 총 309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618 대 1로 410.5 대 1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높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충남대가 790 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양대 670대1 ▲단국대(천안) 619 대 1 ▲원광대 579 대 1 ▲강원대 435 대 1가 뒤를 이었다. 치의대 추가모집 경쟁률도 높았다. 3개 치의대에서 4명 추가모집에 1822명이 지원했다. 대학별로는 ▲경북대 치대 658대 1 ▲조선대 459대 1 ▲강릉원주대 352대 1이다.

한의대는 4개 대학 5명 모집에 1195명이 지원해 2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대학은 9개 대학 12명 추가모집에 3817명이 지원해 318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대는 4개 대학 5명 모집에 1771명이 지원해 354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약대는 9개 대학 12명 모집에 3817명 지원하며 318.1 대 1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