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일본 시장개척단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일본 시장개척단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1. 포천 소재 한 액상차 제조업체는 오사카 지역 6건, 도쿄 지역 5건 등 총 11건의 심도 있는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업체는 일본 한 업체와 앞으로 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북부 6개 시군의 수출유망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한 시장개척단을 지난 15일부터 5일 동안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파견,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번 방문에서 개척단은 총 83건, 1119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는 3년 이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수치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과원은 실제 계약 성사를 위해 업체 품목별 시장조사보고서를 제공했으며, 바이어 사전 매칭, 1대 1 대면 상담회 주선, 현지 상담장 운영을 지원했다. 경과원은 이번 시장개척단 사업의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사후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상담 이후 바이어와 접촉해 추가 거래 가능성을 확인하고, 화상상담 지원을 통해 비대면 마케팅도 병행한다.

한편, 경과원 북부권역센터는 앞서 3회(베트남, 북미, CIS)의 시장개척단을 운영했으며, 남은 하반기에도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