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예상되며 강원과 남부지방, 제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한 시민이 부채를 부치며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는 9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예상되며 강원과 남부지방, 제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한 시민이 부채를 부치며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산지와 남부지방, 제주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강원산지와 남부지방은 낮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0시까지, 제주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5~60㎜ ▲광주·전남·전북동부 5~60㎜ ▲제주 5~40㎜ 안팎이다.


한동안 전국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야간에 열대야 현상이 지속돼 밤낮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