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있는 유니온 퍼시픽 인터모달 터미널에서 노동자를 태운 차량이 화물열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있는 유니온 퍼시픽 인터모달 터미널에서 노동자를 태운 차량이 화물열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6~12일 24만2000건 이후 두 달 만에 최고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건도 상회했다.

또 이는 한 주 전인 11월 24~30일보다도 1만7000건 증가한 수치라고 미 노동부는 전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24~30일 주간 188만6000건을 기록해 직전 주 대비 1만5000건 늘었다.


AP통신은 이와 관련해 "최근 고용 시장에 약간의 균열이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많은 전문가가 예상한 것보다 잘 견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