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 단계의 기업까지 성장 단계별의 창업 인프라와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창업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는 성장 단계별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주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약 단계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2020년 개관한 진주지식산업센터에는 66개실의 입주 공간에 40개의 기업이 입주해 유망 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성장 단계별의 창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 인프라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개관한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연계사업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돼 19개의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7월 착공한 그린스타트업타운은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 조성될 예정으로 우주항공과 그린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과 창업지원 기관, 투자사(VC, AC)가 집결해 서부 경남의 창업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의 도약 준비는 2023년 농식품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2027년 준공 예정인 그린스타트업타운과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조성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이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창업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