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3개 분야 18개 사업에 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 경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행정, 복지, 교육 등 시설에서 공공서비스를 보조하고, 주민들 일상 안전과 편의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공기관 운영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교육시설 운영 지원, 지하철 안전관리 지원, '실버카페' 운영 등이 주요 사업이다.
과천시는 무리 없는 근무시간과 적정한 활동비를 통해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찾아 줄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도 강화한다.
과천시는 지난 6일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내용과 안전사고 예방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 운영을 들어갔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활동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