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구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 신동화는 구리의 멈춰버린 성장 엔진을 다시 깨우고,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엄숙히 선언한다"며 "실력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호만 요란하고 실속 없는 정치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준비된 실력과 유능함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며 "저는 구리의 미래를 더 이상 관망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 구리시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며 "이기는 신동화가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신 의장은 1990년 강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했다. 이후 윤호중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2018년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경선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신동화 의장의 구리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은 오는 12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