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에도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과 만나 광명시의 발전 방향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서는 △취업·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거주자들의 생활 불편 △광명제9R구역, 하안동 국유지 등 개발 지역 활용 계획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청년정책과 관련해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교육·직업훈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단지에 첨단신산업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광명12R구역 재개발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이 소음공해와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에는 "주민-조합-건설사-부서 간 협의를 위한 정책전담팀(TF팀)을 조성해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개발지역 활용 방안을 묻는 민원에는 "광명제9R구역 기부채납부지에 공영주차장과 공원, 주민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되도록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아울러 하안동 국유지에 개발되는 K혁신타운이 청년 주거와 창업·일자리 공간은 물론 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까지 아우르는 합리적인 복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