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 브랜드 콘에어가 살균 기능을 강화한 다리미를 선보인다. 외출 후 의류에 달라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으로 환절기 의류 관리 수요를 공략한다.
콘에어는 오는 26일 오전 9시5분 현대홈쇼핑 '황정민쇼'를 통해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의 올해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봄철 의류 교체 시즌을 겨냥해 보풀 제거기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의 핵심은 415개의 세밀한 스팀홀을 통해 고온 스팀을 섬유 조직 깊숙이 전달하는 EPS 시스템이다. 섬유 사이에 박힌 미세먼지를 밀어내고 세균을 억제하는 위생 케어 기능을 갖췄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테스트 결과 유해 세균(폐렴균·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99.99%의 살균율, 땀·담배 냄새 99% 탈취 효과를 확인했다.
콘에어 측은 "외출 후 30초 스팀 샤워만으로도 의류에 밴 땀 냄새와 생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드라이클리닝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환절기 의류 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 장치도 강화했다. 10초의 예열 시간으로 바쁜 시간대에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을 떼는 순간 스팀이 자동으로 멈추는 스마트 터치 센서를 탑재했다.
콘에어 관계자는 "다리미가 주름을 펴는 도구에서 섬유를 케어하는 위생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초미세먼지 관리가 일상이 된 환경에서 환경에서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