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해 △계획 수립 적정성 △지역 현황 분석 △사업 효과성 △추진 의지 △필요성과 확산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5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강화·옹진 지역은 섬과 농어촌으로 인구가 넓게 분포하고 교통 접근성이 낮아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곳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독거노인 등에 대한 정기적인 대면 안부 확인이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국비 1500만원을 포함해 총 4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131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방문형 복지서비스다. 집배원이 1~4주 단위로 집중관리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주거상황 등 체크리스트를 통해 파악한 위기정보를 지자체에 전달한다.

◇ 관광산업 이끌 스타트업에 최대 380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17일까지 '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모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유망 관광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해 인천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광 분야 기업과 예비 창업자이며 성장 단계와 특성에 따라 △예비 △초기 △도약 △지역상생 △성장플러스+Ⅰ △성장플러스+Ⅱ 등 6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1대 1 기업진단, 창업 전문교육,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설명회(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에 가입 후 기업 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