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boot comp·집중훈련)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실무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대는 5년간 총 71억2500만원(연간 14억2500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산업 수요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GPU 서버, 스마트 제조 설비 등 지역 AI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광주대학교는 AI 기반 산업 전환(AX)을 선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익훈 광주대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부터 취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