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데이터처 제공.

지난해 전남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특·광역시 가운데서 가장 낮았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0만9000원으로 전년(32만원)보다 6.7%(2만원)가 줄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다.


초등학교는 30만70000원, 중학교 33만6000원, 고등학교 28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7만2000원으로 전년(41만3000원) 대비 11.0%(4만1000원)가 감소했다.

이는 서울(66만3000원), 세종(45만8000원), 부산(45만6000원), 대구(44만7000원), 대전(44만3000원), 울산(39만8000원) 등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이다.


학교급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34만6000원, 중학교 37만8000원,고등학교 41만3000원이었다.

전남의 사교육 참여율은 68.1%로 전국에서 전북(66.4%)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광주는 71.7%로 서울을 비롯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