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제로슈거 음료 및 헬시 간식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슈거 과일 음료 및 헬시 간식을 선보인다. 단순한 제로 음료 출시를 넘어 베이커리와 스낵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저당 라인업을 구축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으려는 소비자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6일 출시되는 이번 신메뉴 8종은 제로슈거 과일 베이스를 활용한 저당 음료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제로슈거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아샷추 ▲제로슈거 레몬 티·에이드 ▲제로슈거 자몽 티·에이드이며, 간식으로는 ▲저당 단팥소라빵 ▲프로틴클러스터(다크초코&넛츠)를 선보인다.

제로슈거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는 납작복숭아의 은은한 향과 홍차 베이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로도 즐길 수 있다. 레몬과 자몽의 풍미를 티와 에이드로 구현한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저당 단팥소라빵은 당류 부담을 낮춘 디저트로 국산 팥을 활용한 크림에 호두를 더했다. 프로틴클러스터는 견과류와 코코넛칩, 현미·귀리 튀밥을 더한 고단백·고식이섬유 간식이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판매된다. 제로슈거 과일 음료와 프로틴클러스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빵연구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료뿐 아니라 베이커리 등 전 영역에 걸쳐 저당 라인업을 강화한 것을 두고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헬시플레저 열풍에 발맞춰 고당도 음료 중심의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저당 음료와 간식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