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오션팔레트'를 6월19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레저 체험과 휴양·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서해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과 실내서핑장·잠수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캠핑장과 휴식공간 등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는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서해의 낙조·몽돌해변·갈대밭 등 자연경관과 해양레저체험이 결합된 공간으로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양 기능을 강화해 방문객이 장시간 머물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펜스와 인명구조함, 응급치료실 등 재난 대응시설을 비롯해 화장실과 샤워장·세척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이 상반기 내 완비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오션팔레트를 선유도와 고군산군도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레저 중심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