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오는 13일 안산공원 일원에서 '2026 업사이클링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재활용품과 폐품을 활용한 예술품·생활용품을 출품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는 오는 13일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6 업사이클링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발굴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 작품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예술품 부문과 생활용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부문별 각 1팀 △최우수상은 부문별 각 2팀 △우수상은 부문별 각 3팀 △장려상은 부문별 각 5팀을 선정한다. 총 22개 팀에게 김천사랑상품권 총 62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16일 발표되며 수상작은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전시된다. 시상식은 7월2일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김천시민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총무새마을과 새마을협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자원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