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12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출범에 따라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인수위원들의 역할과 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주권위원회는 기획자치, 미래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문화교육 등 4개 분과와 특별위원단(재정혁신특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성석 인수위원장, 손영희 부위원장,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당선인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남승우 나라살림연구소 자문위원은 역량 강화 특강에서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정책 기조 설정 △공약 실행 가능성 검토 △시민·공직사회와의 소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실무형·정책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현덕 당선인은 "새로운 시민주권시대를 남양주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을 분명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같은 목표 아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무 중심의 인수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