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대전환 인수위원회 경기도민 멘토단' 웹자보. /사진제공=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총동원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며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2일 기준 '경기교육대전환 인수위원회 경기도민 멘토단' 신청자가 700명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토론방을 통해 접수된 정책 제안은 130여 건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민 멘토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플랫폼이다.

온라인 플랫폼 토론방에는 경기교육대전환 방향과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고 있다. 접수된 의견에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정책 개선 방향, 학생·학부모·교사의 제안 등 경기교육 전반에 대한 목소리가 담겼다.

인수위원회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과 함께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지역 교육 주체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 의견을 듣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확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토론방에 참여한 한 교사는 "경기교육의 대전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한다"며 "오늘의 학교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을 넘어, 단위 학교가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예측 불가능한 갈등의 격전지가 됐다. 교육청 정책에 반영되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