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철도안전 주간을 맞아 현장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철도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철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도 철도안전 주간'을 운영하고, 하남·남양주·구리 등 주요 역사에서 철도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해 철도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현장 캠페인은 이달 29일 하남 미사역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남양주 별내역, 3일에는 구리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7호선 부천구간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 이용객이다. 도는 역사 내 포스터 게시와 전광판, 안내방송, 지자체 및 운영기관 누리집 등을 활용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캐리어·손수레 단단히 잡기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한 승차 금지 △열차 승하차 시 발 빠짐 주의 등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 안전사고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무리한 승차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철도안전 주간을 통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