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화성특례시가 1일 시정 출범 서명식과 함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화성시는 출범 서명식에서 민선 9기 5대 정책 중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을 우선 결재하며 시민 체감형 민생 과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도시 전 분야에서의 행복한 성장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따뜻한 기본사회 △더 바른 공정과 투명한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의 결실을 전 시민이 나누고 소외 없는 '더 큰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화성시를 국가 발전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함께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식 직후 민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장안면 석포리)을 방문해 개통을 축하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가 돼 발전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