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병원은 제도 시행 이후 1회부터 4회까지 모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경남지역 유일의 의료기관이 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수 90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89.87점을 웃돌았다.
병원은 신생아 세부 전문의 확보와 소아외과·소아심장 분야 협진체계, 전문 장비와 시설 운영,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신생아중환자실은 신생아 세부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외과, 소아심장 분야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황수현 병원장은 "4회 연속 1등급은 의료진의 헌신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