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여름철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사업' 신청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냉방용품을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를 비롯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1개 품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벽걸이 에어컨과 소형 냉장고·제습기·선풍기·냉감이불 등 여름철 폭염 대응에 필요한 냉방용품이다. 일부 품목은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주거환경을 확인한 뒤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