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축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산, 여름의 온도 0℃'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물놀이터와 워터서바이벌·워터게임, 퍼레이드, EDM 공연, 버스킹, 먹거리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료 물놀이터는 10일 기준 사전 예약률 93%를 기록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예약자의 미방문분이 발생할 경우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5일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야외 힐링쉼터에서 영화 상영과 마술 공연이 열리고 16일에는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로시, 그리즐리, 스윗소로우, 빌리, 루시 등이 출연하는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공연 후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안산시는 폭염과 행사장 인파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물놀이장 안전요원 배치, 인파·교통 관리,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행사장에는 그늘쉼터와 이동식 냉방 공간도 운영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