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왕진 국회의원(조국혁신당)이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40년 만의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조국혁신당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호남의 진솔한 목소리가 되고 대안 정치의 쓸모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중심의 호남 정치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두 바퀴가 돼 함께 달려야 호남이 도약할 수 있다"며 견제와 협력을 병행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조국혁신당의 자강과 정책 역량 강화 △지역 격차·기후위기 대응 및 반도체 메가특구 지원 △당원 중심의 풀뿌리 생활정치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남도정책연구원'을 신설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역량을 높이고, 호남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호남권 민생위기 공동대응위원회' 구성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민주당 통합특별시당위원장에게 제안했다.
서 의원은 "지역 성장과 시민의 삶만 따지는 공동 대응체계를 만들자"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과 조국혁신당의 자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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