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남부교육청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청사 옥외 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

20일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주차장 개방은 주말과 휴일 이용객이 많은 못골시장 인근의 심각한 주차난을 감안해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개방 대상은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과 전기차 충전 시설 3개소를 포함해 총 45면의 옥외 주차장으로 지하주차장은 제외다. 개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청사 보안과 시설 관리를 위해 야간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평일에는 기존처럼 업무·민원 방문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주차장 개방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던 주민과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출차 시간 준수와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