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29년까지 경남 고성군 덕명리 해역 약 1.5㎢에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해역에는 LG전자가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를 적용하고 해조류 생장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LG 마린 밸런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을 방출해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하는 소재다. LG전자는 사용 환경에 따라 미네랄 성분의 용출량과 속도, 소재 형태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LG전자는 부산 낙동강 하구 염습지와 전남 순천만 갯벌 각각 약 1500㎡에도 LG 마린 밸런스를 적용해 연안·해양 생태계 복원 효과를 실증하고 있다.
최성봉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은 "환경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기능성 소재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B2B 사업 기회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_%EB%B0%B0%EB%84%88%EC%8B%9C%EC%95%88(2607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