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서부산 산업단지의 '문화·청년·산업' 혁신을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나선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24일 오후 3시 강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회의실에서 서부산권 산단 기업과 함께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전 시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남규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김윤기 서부산스마트밸리관리공단 이사장 등 서부산 산업단지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다.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서부산권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차 전동화부품 시생산·평가장비 공용 플랫폼 구축, 부산형 스마트공장 구축, 주차난 해결,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기업의 생산활동 을 뒷받침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간담회에 앞서 전 시장은 오후 2시 20분 강서구 범방동에 위치한 지비라이트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서부산권 산업단지는 부산의 산업을 이끌어 온 핵심 거점이자 지금도 부산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