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 대표 야외 공연 '2026 잔디밭 음악회-한여름 밤의 싱어롱(Sing-along)'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과 아마추어 시민들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 위싱어즈'가 함께 무대에 올라 뮤지컬 넘버, 팝 명곡, 여름 가요 등을 선보인다. 관객이 음악가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참여형 '싱어롱' 방식으로 진행되며, 권장 드레스코드인 하얀색 상의를 입고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보미 예술감독이 지휘하며 프로젝트 팝스 오케스트라, 현대무용팀 '오비트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가수 이적도 특별 출연해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등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잔디밭 음악회는 2003년 시작돼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의 대표 파크 콘서트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4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요 유료 프로그램 관람권 예매를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 야조'(10월7~10일, 관람료 5000원)와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10월5~11일, 관람료 5000원) 등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수원화성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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