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은 2025년 상·하반기 경남지역 농·축협에 입사한 6급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경남 농축협 신규직원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경남농협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 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정체성 확립,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협동조합 이념을 비롯해 조직생활 적응을 위한 '슬기로운 농협생활', 금융사고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기법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업무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신규 직원들은 경남 농축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등 최신기술 역량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에 기여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집중호우 피해 농협에 성금 1000만원 전달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농업시설과 농작물 등에 피해가 발생한 거제지역 피해 농협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농협의 복구와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황철진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 농협 간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하동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 그랜드 페스타 및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농협중앙회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조합의 지난 10년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여성농업인의 농촌 정착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농기계와 농업용 웨어러블 장비, 안전 작업복 등 여성친화형 농업 장비 전시와 선배 여성농업인단체와의 세대이음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2016년 '청년여성농업인 CEO 중앙연합회'로 출범한 이후 역량강화교육,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홍보, 청년농 판로 개척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혜진 회장은 "선배의 지혜와 청년의 열정이 더해질 때 농촌의 세대가 이어질 수 있다"며 "지난 10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청년여성농업인의 연결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확대에도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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