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T모티브가 고용노동부의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SNT모티브는 지난 1일 부산동부지청에서 열린 전수식에 참석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올해는 전국 112개 사업장이 신청해 지역별 심사와 사례발표를 거쳐 중소기업 14곳, 대기업 15곳, 공공부문 12곳 등 모두 41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SNT모티브는 생산 현장에서 나오는 주요 현안을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작업환경, 근로복지, 안전관리 개선 활동을 벌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SNT모티브 경영지원본부 관계자는 "노사관계가 기업경영의 중요한 화두인 시기에 노사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경영을 통한 선진노사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T모티브는 1981년 12월 대우정밀공업으로 출발해 대우정밀, S&T대우, S&T모티브 등을 거쳐 2021년 3월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본사는 부산 기장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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