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2026년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덕양구 화정동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축제 'GOMZ DAY(곰즈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GOMZ'는 고양시의 'GO'와 MZ세대를 결합한 단어로 고양 청년들이 모여 각자의 취향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30대 청년 8명으로 구성된 '청년행사기획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는 슬로건과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완성했다.
올해 행사는 '소통'과 '교류'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새로운 만남을 돕기 위해 20대와 30대 그룹별 '로테이션 소개팅'과 음악·게임이 어우러진 '소셜링 파티'가 진행된다. 협력기관인 토당청소년수련관의 지원으로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케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향수 만들기, 와인 매너 클래스, 키캡 만들기, 반려식물 분갈이, 타로카드 등 다양한 취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도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본 행사 외에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지정하고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일산호수공원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을 시작으로 '청년밥상'(15일), 'AI 활용 면접 전략 특강'(16일), 'MBTI 향수 만들기' 및 '닥터베르 명사특강'(17일)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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