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광주은행장(왼쪽 네번째)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조송현 선수와 오예진 선수를 초청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은행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막하는 2026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 선수와 텐텐양궁단 오예진 선수를 본점으로 초청해 포상금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선전을 응원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은행 소속 두 실업팀에서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 선수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복식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왔다. 올해 열린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경기 집중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텐텐양궁단 오예진 선수는 지난 3월 새롭게 팀에 합류한 리커브 유망주로, 2024년 아시안컵대회 3관왕에 이어 2025년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최종 종합 2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게 됐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대한민국과 광주은행을 대표해 아시아 무대에 서는 두 선수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