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폐어구를 수거하고 해양환경을 정화한 활동으로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안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한 '2026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흘곶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장려상과 상금 200만 원, 사동선단이 특별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를 수거하고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진행됐다. 전국 3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안산에서는 흘곶 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사동선단이 참가해 모두 수상했다.

흘곶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장려상을, 사동선단은 특별상을 받으며 평소 어업활동과 함께 이어온 폐어구 수거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두 단체가 모두 수상하면서 안산지역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해양환경 관리 활동도 주목받게 됐다.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74곳 무료 개방



안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유료 공영주차장 7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안산시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73곳과 민간 위탁 운영 중인 이삭길 유료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전통시장과 상업지역 등을 포함한 지역 곳곳의 유료 주차장이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안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은 해당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주차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 김제연 '적합'…안산시의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김제연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합' 판단을 내렸다.

도시환경위는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7차 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4월 인사청문회 조례 개정 이후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첫 청문회다.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행정·의정 및 대외협력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환경 분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과 재단 내·외부 갈등 해소 및 조직 화합을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