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교생 CATIA 기반 디지털 목업(DMU) 기술대회 개최 후 기념촬영/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52명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지털 목업 기술을 겨뤘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사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에서 '제2회 고교생 CATIA 기반 디지털 목업(DMU) 기술대회'를 개최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인 CATIA V5를 활용해 3시간 동안 3D 모델링, 조립체 구성, 기구 시뮬레이션 등 3개 과제를 수행했다.

최고득점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인 대상, 2위에게는 경상남도교육감상인 최우수상, 3위에게는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인 금상이 수여됐다. 사천시장상과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상,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상, 하나티에스㈜ 사장상 등도 수여됐다.

경남TP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앞서 지난 5월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의 과학기술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고교생 대상 CATIA 기반 디지털 목업 기술교육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교육과 기술대회를 연계했다.



◇ 경남TP,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 애로 점검

경남TP 3분기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협의체 개최/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가 3분기 정량 모니터링에서 '주의(의심)단계'로 분류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경영 상황과 현장 애로 점검에 나섰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2026년 제3회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 협의체'를 열고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업 경영 여건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남TP 위기지원센터의 3분기 정량 모니터링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주의(의심)단계'로 분류된 데 따른 현장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경기 변동에 따른 기업들의 체감 위기 수준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 수급 등 경영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로봇·전장 등 신산업 분야로 사업을 전환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안도 검토됐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피고 발굴된 애로사항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