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테크노파크 전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 조유섭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 전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 조유섭 씨가 지방공공기관 발전과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남TP는 조 전 본부장이 17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6년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련 포상은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모두 13점이 수여됐다.



조 전 본부장은 2005년 경남TP에 임용된 뒤 정책기획단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 등에서 지역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업무를 맡아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매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등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공산단 메타버스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구축과 경남 창원 디지털혁신거점 조성,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실증 등이 꼽힌다.

경남TP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제조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과 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조 전 본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경남TP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오늘의 표창으로 이어졌다"며 경남도와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