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시대DB.


지난 8월 전남광주 지역의 주택 착공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남광주 주택 착공 실적은 3600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1240가구)보다 190.3%가 늘었다. 전국에서 경기(4068가구), 인천(3605가구), 서울(1172가구)에 이어 네번째로 많았다. 전월(814가구)대비로도 342.3%(2786가구)가 증가했다.



올 들어 8월까지 주택 착공 실적도 1만37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4009가구)에 비해 158.7%가 늘었다.

전남광주 착공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올 하반기 이후 주요 주택건설 지표가 살아난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호남 반도체 메가스터 조성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월 미분양 주택도 3642가구로 전월(3716가구) 대비 2.0%(-74가구)가 감소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2381가구로 전월(2422가구)보다 1.7%(-41가구)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