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홍 전북자치도 무주군수가 전국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1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6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군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해 농어촌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한 농어촌 정책 간담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황 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전국 농어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국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 군들과 역량을 모아 정책 발굴과 대정부 건의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년 출범해 농어촌 군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공동 대응, 회원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사업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황 군수는 앞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도 선출되는 등 지방정부 간 협력과 농어촌 현안 대응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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