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동부 교차로 인근에서 15일 실시된 이륜자동차 야간 합동단속./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최근 의정부역 동부 교차로 인근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불법 구조변경 이륜자동차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기준 초과 여부 등이 중점 점검됐다.



단속 결과 이륜자동차 80대 가운데 안전기준 위반 15건, 번호판 관련 위반 3건, 소음기준 초과 1건, 도로교통법 위반 4건 등 총 23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 대상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장애인·비장애인 '징검다리 축제' 성황리 개최

의정부시는 지난 주말 시청 내 모두의 운동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1회 징검다리 축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은 다양한 비빔밥 재료를 함께 비비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차장 증축, 오는 24일 준공 예정

의정부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차장 증축공사를 오는 24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의정부동 190-16번지에 위치한 주차장은 제일시장 등 원도심 이용객의 주차 수요를 담당하며,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11월 중순 개방된다.

시는 기존 3층 규모 주차장을 5층으로 증축하기 위해 도비 10억원과 시비 39억원 등 총 49억원을 투입했다. 주차면수는 기존 66면에서 99면으로 33면 늘어나 원도심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훈 주차관리과장은 "주변 공영주차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원도심 주차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