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수도권 대표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시작된 도내 게임기업의 도전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후속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게임커넥트 2026'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게임커넥트는 지난 5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플레이엑스포'의 후속지원 프로그램이다.
당시 1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536개사가 참여해 2억1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는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투자 유치, 글로벌 퍼블리싱 등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취업설명회에서는 펄어비스가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블루홀스튜디오, 매드엔진, 하이퍼센트 등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군별 토크쇼와 1대1 취업·직무상담회를 열어 청년 구직자에게 멘토링을 제공한다.
전문 세미나에서는 네이버웹툰, 그램퍼스, 레드브릭하우스 등의 관계자가 참가해 웹툰 지적재산권(IP) 활용 사례, 독자적 IP 구축,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을 공유한다. 현장에서는 플레이엑스포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 및 게임 시연도 진행된다.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게임기업의 성장은 전시장이 아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때 완성되는 만큼, 플레이엑스포에서 발굴한 유망 게임기업들이 경기게임커넥트를 통해 판로를 넓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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