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의 특산물인 진영 단감이 미국에 이어 베트남 수출 길에 올랐다.
김해시는 지난 20일 진영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협, 시, 수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햇단감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출하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영읍 경남단감원예농협에서 미국(괌)으로 올해 첫 단감 수출 선적이 이뤄진 데 이어 이날 진영농협에서 단감 8190kg(10kg 819박스)이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수출 길에 올랐다. 진영단감은 1985년 첫 미국 수출 이후 매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 시아 등 1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김해시 전체 단감 수출물량은 총 1231톤(230만3000달러 상당)에 달한다.
진영농협은 수출물량 가운데 60%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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