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군포시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450여명이 몰리며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다.
22일 시에 따르면 군포 소재 27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28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103명이 채용 예정이거나 2차 면접 대상자로 집계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제조업, 물류·유통업, 기술·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1대1 채용 면접과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일자리 유관기관 상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일반 시민도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관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좋은 일자리는 시민의 삶을 바꾸고 기업의 성장은 지역 활력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수요에 발맞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향후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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