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제46주년 도민의 날을 맞아 172만 도민의 화합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전북도는 23일 도청 공연장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출향도민, 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성장은 통계가 아니라 사람이고, 숫자가 아니라 생활"이라며 도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체감성장을 강조했다.
전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와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AI·로봇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14개 시군의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해 성장 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혁신 부문 허석봉 ㈜덕산에테르씨티 전무이사, 경제 부문 김윤권 ㈜참고을 대표, 문화 부문 이광진 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 나눔 부문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유치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도민 화합과 전북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함께 나눴다.
이 지사는 "도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14개 시군이 함께 발전하는 전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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