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경남FC, NC다이노스 임직원들이 27일 밀양 단감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경남FC, NC다이노스 임직원들이 27일 수확철 인력난을 겪는 밀양 단감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캠페인에 따른 활동으로 2020년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고 지역 스포츠 구단과 농촌 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동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협 김해유통센터, 부산·울산서 김해 단감 최대 20% 할인 판매



농협 김해유통센터가 27일 부산·울산 지역 유통매장에서 김해 단감 판매 촉진 행사를 열었다./경남농협


농협 김해유통센터가 27일 부산·울산 지역 유통매장에서 김해 단감 판매 촉진 행사를 열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해 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간 농산물 유통과 도농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행사는 김해유통센터와 농협유통 부산점에서 23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2차는 30일부터 5일간 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김해 단감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시식 행사도 운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황영호 김해유통센터 지사장은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김해 단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남농협·고향주부모임, 창원 참다래 농가 일손 지원

경남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27일 '이심점심' 중식지원 및 농촌일손돕기르 진행했다./경남농협


경남농협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창원시지회가 27일 수확철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참다래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도 진행해 농업인과 봉사 참여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농가 주변과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남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농촌 일손돕기와 중식 지원, 환경정화를 연계해 농업인 지원과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섰다.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은 "농촌을 위해 힘써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경남농협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