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왼쪽)이 29일 배우 이원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


양주시는 지난 29일 배우 이원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주시는 이원종의 대중적 인지도와 문화유산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주요 시정과 관광자원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종은 과거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교문화유산과 관련 전시를 알린 경험이 있다.

시는 가수 도원경도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음악 활동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지역 차원의 역사·문화사업에 머물지 않고 대중과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는 홍보 전략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원종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불교문화유산 홍보 경험이 양주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