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3명이 미 연방 하원으로 당선됐다.
한국계 민주당 소속 데이브 민(한국명 민궁희·50)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재선에 확정됐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개표가 73% 진행됐을 때 민 의원은 56.9%(12만308표), 공화당 제니 레이 르루 후보(43.1%·9만1134표)보다 13.8%포인트 앞섰다.
민 의원은 미국에서 한국계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UC어바인) 법학 교수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2020년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에 당선돼 총기 규제 강화와 환경 보호 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했고, 2024년 연방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돼 지난해 1월 의회에 입성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3명이 연방 하원 당선에 성공했다. 앞서 한국계 정치인 댄 고(한국명 고원영·41)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한국명 김순자·64)가 당선됐다. 캘리포니아에서 같은 당 현역 의원과 맞붙은 공화당 영 김(한국명 김영옥·64) 의원은 아직 선거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3명이 연방 하원 당선에 성공했다. 앞서 한국계 정치인 댄 고(한국명 고원영·41)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한국명 김순자·64)가 당선됐다. 캘리포니아에서 같은 당 현역 의원과 맞붙은 공화당 영 김(한국명 김영옥·64) 의원은 아직 선거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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